지은지 18년된 집인데 처음부터 지하실이 완성되었고 카펫이 깔린 침실 중앙에 싱크홀이 있습니다.
가족들은 발견한지 몇년되었다고 하고 커졋다는 의견도 있지만 확실치 않습니다.
크기는 직경약 20센티 정도되고 밟으면 꿀렁꿀렁 하는 소리가 나는 것으로 보아서 누군가 얇은 철판을 덮어둔 것처럼 보입니다.
콘크리트가 부숴져 생긴 싱크홀 인지 아니면 기초공사 바닥을 건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만들어둔 공기구멍인지 모르겟습니다.
정보나 경험 있으신분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