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이 현재 다운타운에서 렌트를 살고 있구요. 이번에 집을 사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콘도나 타운하우스 아파트의 경우 콘도피가 제법 비싼데요.. 보통 월.. 500~700불 사이
집이 좋고 동네도 좋아서 사려고 보면 건물이 오래된 것이라서 (40~50년 정도) 이런 경우 단지에서 뭐 수리한다는 명복으로 어떤 집은 가구당 2만불씩 내라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했다고 하면서 이런것이 있으니 매입할때 꼭 잘 알아보라고.. 도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리얼터말에 의하면 콘도의 경우 하우스 검사를 하는 인스펙터 고용은 물론 콘도의 경우 콘도 스페셜리스트도 고용해서 전체적인것을 보는게 좋다고 의견을 주었는데요 (집이 새것일 경우 인스펙션은 생략하는것도 방법이라는 말도 해주었어요) 콘도 스페셜리스트가 정확히 어떤점을 확인하고 짚어주는 건지 혹시 경험 있으신분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그외. 집을 샀을 경우 다른곳의 집값이 다 오르는데 내 집만 안오르면 그것도 좀 스트레스를 받잖아요. 집값이 전체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도 특정 아파트나 콘도는 잘 오르지 않은 경우들이 있을텐데, 주택구입시 어떤것을 염두에 두면 좋을지도 좋은 경험담 부탁드려요
물론 단독주택보다 콘도나 아파트의 집값 상승폭은 낮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위에 제 말은.. 다른 콘도나 아파트에 비해 잘 오르지 않는 투자로서 취약한 아파트나 콘도가 있는지가 요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