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달에 Air-Canada로 캘거리에서 벤쿠버 경우하여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표를 예약하였습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고국 방문이고 영어가 딸리는 상황이라 벤쿠버에서의 환승, 수화물 수탁 등 많은 절차가 어렵게 느껴지네요. 제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1. 캘거리에서 벤쿠버로 갈 때 그냥 국내선 처럼 수속을 밟고 짐을 부치면 되나요?
2.2. 벤쿠버에서 인천행 비행기로 환승할 때 짐을 다시 찾아서 벤쿠버에서 이민국 수속 및 화물을 다시 부치면 되나요? 환승 시간은 몇시간 정도가 좋을 까요? 전 6시간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3.3. 벤쿠버 환승을 위해 대기할 때 공항 밖이나 보세구역 밖으로 나가서 지인을 만나고 시간이 되면 이민국을 통해 수속을 밟아도 되나요?
4.4 인천공항에서 벤쿠버를 거쳐 캘거리로 올 경우에도 벤쿠버에서 짐을 찾아 국내선으로 다시 부쳐야 하나요? Air-Canada 에서는 ITD (International to Domestic) 란 서비스 제도가 있어 짐을 찾지 않아도 된다고 하던데 .......
사소한 질문입니다만 제겐 중요하니 최근 Air canada를 이용하여 고국을 다녀 오신분들의 좋은 경험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