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말 출국예정 예비 워홀러입니다.
해외 거주는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다운타운 근처로 단기 숙소를 구한다음 현지에서
직접 뷰잉을 하고 / 일을 구하고 장기숙소를 구하라는 도움이 많아서 그렇게 진행하고 싶은데요
또 짐을 풀었다 묶어다 하기가 좀 귀찮아서 그냥 다운타운 근처 한두달정도 바로 살 집을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게 최선일지 모르겠네요!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집을 못 구할 수는 없고 국내에서 구하고갔는데 사실과 다른경우가 많고 사기도 있다고 들었어요.
뷰잉을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서 주변 지인들이 자꾸 잔소리를 해대니...안 걱정하던 것도 걱정되고 하네요.
정확히는 27일날 캘거리 도착이고 27-28 이렇게 이틀이라도 다운타운에서 임시숙소로두고 실질적으로
27일 저녁에 도착하니 28일 하루만에 은행/sinno/도서관카드/헬스케어 ? 등 기본적으로 캘거리가면 한다는 업무들이 당일 발급일처리가..가능할까요;;
현재 캘거리가 구인난이라서 어딜가던 일자리는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던데 이말도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임시숙소를 어느정도 해야할까요? 그냥 다운타운근처에서 한달살고 이후에 옮기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가계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사실 짐풀고 또 이동하고 하기 귀찮긴한데 맘에안드는집에서 몇달사는 고역보다는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