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최근 제 친인척이 이민을 준비하는 와중에 고용주가 사업체를 타인에게 매매하고 2개월치 월급(LMIA디파짓이랍시고 그랬답니다...)을 안주고 사업주가 바뀌었는데, 그동안 급여명세서나 팁에 대한 설명 한 번 안해주고, 원래 그렇게들 한다는 말도 안되는 식으로 얼버무리고 넘어가고 요청해도 주지 않더니 첫 T4를 요구하니 서비스 캐나다에 가서 알아봐라라는 식으로 말해서 당황스럽게 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연락을 해보려고 한 번 통화하니 저랑 제 친척 전화를 차단했는지 연락도 안되고요...
혹시, 이런 일로 고용청에 신고해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을 듣고 싶어 이렇게 말씀 올립니다.
솔직히 저도 이민와서 이런 일을 겪어봤지만 마지막엔 다들 잘해주고 줄거 다 주고 끝내는 정도 였는데... 이민 처음 와서 그것도 해당직군 경력 10년차를 데리고 이민 한다고 노력한 사람을 이렇게 대우하는 경우는 또 처음 보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