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1. 컨트랙 없이 본인 폰을 사용한다.(Bring your owned phone)
(보통 2년 약정을 통해서 공짜폰 또는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폰을 받는 경우는, 매달 플랜을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해야 하며, 저 사양폰의 경우나 공짜로 주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조삼모사로 2년간 분할로 폰 값에 상응하는 금액을 지불하게 됨: 매달 새폰을 무료로 받을 정도의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유리 함.)
2. Postpaid 보다는 Prepaid 플랜을 사용한다.
- 과거에는 프리페이드라는 개념이, $50 또는 $100등 일정 금액의 바우쳐를 먼저 구매후 일정기간 동안 바우쳐 금액 한도내에서 사용하는 것을 말했지만(보통 이경우 분당 챠지하는 금액이 일반 금액보다 훨씬 비싸지만, 매달 기본료등이 없으며 자주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게 유리 했었음)
- 요즈음은 각 브랜드마다 Monthly Prepaid라는 개념의 플랜이 등장 했음 : 기존의 요금제처럼 매달 약속한 요금을 챠지하는 것은 같지만, 한달 사용 '후'에 요금을 징수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 '전' 먼저 요금을 페이하고 한달을 시작.
: 통신사 입장에서는 고객으로 부터 요금 체불의 위험이 없으므로 그 만큼 요금체계를 저렴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고객은 저렴한 요금제는 물론, 언제든 원하는 플랜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정해진 요금외의 오버챠지는 전혀 일어나지 않음.
(기타 문의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스피드 잡스로 문의 하시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현재 Koodo Prepaid $15~ / 한국 무제한 SKT 심카드 $40 / 통신사 취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