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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삭제되었습니다. |
작성자 빅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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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14709 |
작성일 2023-06-08 09:44 |
조회수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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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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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8500으로 괜찮은 차 구입하기 정말 어려운거 같아 보입니다. 그 가격으로 타던 차 정도의 차를 구입이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보험회사랑 네고도 안되고 구입도 불가능하다면 고치는게.... 예전에 사고나서 폐차시킨 기억이 있는데 보험회사의 가격은 제일 낮은 트림의 제일 싼 가격으로 책정을해서 피봤던 기억이 납니다. 제일 중요한건 내 보험회사가 절대 내 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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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기록이랑 새 타이어 영수증, 기타 차에 들어간 비용 영수증등 모두 첨부하고 Auto trader, Kijiji 등에 나온 비슷한 사양의 중고차 판매 링크 첨부해서 가격 조정해달라고 해보세요. 이런 방법으로 네고해서 더 받았습니다.
그리고 폐차든 수리든 원글님이 결정하실 일입니다. 여러가지 잘 따져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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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게로 두분이 답을 잘 달아주셨네요
통상 사고로 폐차시 보험사에서는 시세보다는 좀더 후하고 넉넉하게 쳐서 줍니다. 이런 관행으로 볼때 8500불이면 시세보다 좀더 매겨주었을거라 짐작되구요. 게로님 말씀대로 최근 비용 들어간것 영수증 첨부해서 보내서 좀더 네고 해보시고..
차 중고시세도 알아보시고 만약 8500이 시세보다 적을 경우 찾아보신 시세를 근거로 네고를 하는것도 방법일겁니다.
다치신데는 없으신지요? 다쳤을경우는 상당히 더 절차가 복잡하고 지켜야 할 준수사항도 많고 보상 방법도 몇가지이고, 마지막으로 소송까지 갈 경우 5~6년 정도 걸립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상해건의 경우 보험처리, 보상받는 것에 대해서도 현재 정리중이며 조만간 CN-TV를 통해 영상으로 상세 정보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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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내 보험사는 절대 내 편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돈을 적게 주고 적당히 빨리 합의하려고 합니다. 내 편일 거라는 기대는 금물입니다.
교통사고시 상대방 과실로 내가 다치고 내차가 손상을 입었을 경우.. 상대방 보험으로 처리하고 내 보험사가 나를 위해 싸워주는 것으로 저도 그동안 알고 있었는데요.
상대 과실로 교통사고 발생시.. 모든 보험처리는 내 보험사가 하고 (가해자나 상대 보험사는 보상 처리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음) 나중에 내 보험사가 상대 보험사로부터 비용을 청구해 받는 시스템인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내 보험사는 내편이 아니라 어떻게든 빨리, 적당히, 최소한의 비용으로 합의보고 끝내려 하는게 이곳 자동차 보험 관례이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제작중인 영상에 이런 내용도 모두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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