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고장 관련해서 주위분들의 조언 얻고자 글 올립니다.
포드 승용차 (피에스타)이고 주행거리는 약 25만km입니다. 며칠전 한 스토어에 잠깐 차를 세우고 나와보니 transmission malfunction 사인이 켜져 있고 차를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시동을 다시 켜려하니 여의치 않았고 스티어링 휠이 잠궈져 있어 꼼작 할 수 없었지요.
결국 견인하여 포드 딜러쉽에 가져다 놓았는데 오늘 전화를 받아보니 컴퓨터 측정기로 분석해 봤는데 아무 이상 없다네요.
정비사와 함께 시험운전을 해 보기로 하기 다시 이야기하려 하는데 별 이상이 없다는 말도 언뜻 수긍이 가지 않거니와 당분간 탈이 없어도 다시 문제가 재발이 되어 추운 길가에 멈추기라도 하면 큰 낭패일것 같은데 혹시 이런 문제에 관해 잘 아시는 분들 의견 얻을 수 있을런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