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a4'님 보세요. 아직까지 한마디 응답이 없으시군요. 아주 '상식이하'인 행동을 하시군요. 이렇게 캘거리한인동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고는 '정보만 빼어드시고' 먹튀하셨군요. '연락이 닿았다 아니면 아니다'라고 글을 올리시는 것이 그리 어려우신지요. 이제는 Ella4님의 행동이 많이 의심이 됩니다. 처음 글을 올리신 의도도 의심이 되는군요. 그저 "한 이주공사 모자이크 캐나다를 못마땅하게 여겨 한방 처먹이시는 계획에 우리캘거리동포들을 이용하셨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캘거리한인동포들을 아주 우습게 보셨네요. 곧 이곳으로 이주(?)하실분 같으신데, 이민 선배들을 이용해 먹는 일을 오시기 전부터 선택하셨군요. 이것이 사실이면, 앞으로 이민 생활에서 배우실것이 아주 많게 될것입니다. 참, 실망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Hnadsome님의 말씀처럼 연락이 닿았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가 상황설명하는 댓글을 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일단 업체측과 연락을 해서 이 상황에 대해 사과 드렸습니다.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입국 전 매우 불안한 상태였는데 당시 업체 측과 연락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글을 쓴 이후 통화가 되었고 연락이 잘 안되는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업체 측 역시 한국에서 집을 구하는 저희의 불안한 마음을 잘 이해해주셨습니다.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집은 계약이 잘 되었고 입국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절대 캘거리분들을 쉽게보아 정보나 뺴어먹거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26일에 글을 올렸고 답글이 달리지 않아 확인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깊이 다시 한 번 업체 측께 글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가 뵌 캘거리 한인 분들은 그렇게 심성이 나쁘신 분들이 단 한 분도 안계셨기에 저는 Handsome님께서 조언을 강한 말투로 이야기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자이크 이주공사를 음해하려는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Handsome님 처럼 이민의 계획이 처음이기에 아직 서툴러 배울 것이 많습니다. 당연히 많이 배운단 마음으로 하나하나 해쳐나가고 있습니다.
해주신 조언은 같이 더불어 사는 입장에서 저의 작은 언행으로 다른 분들께 피해 주지 말란 말씀으로 듣고 명심하겠습니다.
방금 원본글을 쓴 엘라님, 그리고 업체인 모자이크와 모두 통화마쳤습니다.
엘라님이 출국하면서 잠시 연락이 안되어 조급한 마음에 글을 올렸고, 여기 도착해서는 정착하느라 이 글 올린걸 깜빡 잊었다고 하면서 업체측과 CN측에 사과를 했습니다.
본인 글을 지워도 댓글들이 여러개 남아 있는 상황이라... 어떻게 하며 좋겠냐고 했더니.. 엘라님 왈. 사과및 해명글을 댓글로 남기겠다고 했습니다. 잘 마무리 되었네요
Ella4님, 이렇게 모든 것이 잘해결되어 개인적으로 한숨이 놓이네요. 이제 모든 오해가 풀렸으니 미안해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입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계획하시는 모든 일이 잘이루어지시기를 잔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힘든 일이나, 여쭤 볼일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여기에 올려주시면 최대한 아는 만큼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을 댓글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경황이 없어도 할 건 했어야했는데 하지 못해 오해가 생겨 당황스럽고 너무 죄송했습니다.
저도 CN드림에 자주 들려 궁금한 점도 여쭙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꼐는 댓글도 달아드리며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Handsome님께서도 남은 2023년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