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씨주에만 살다가 다른 공부를해보려고 다른주로 이동하려고 하려하는데
렌트비랑 생활비 저렴한 곳 찾다가 알버타주에 Lethbridge 라는 곳에 Lethbridge College를 찾았거든요.
글검색해보니까 지난주 기사에 레스브릿지 주거침입범죄율이 높다고 올라온게 있어서.. 그래서 렌트가 저렴하구나 싶기도하고.. 한편으론 의외로 살면서는 못느낄수도 있지 않을까싶기도한데 살아보시거나 사시는 분 계시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밴쿠버 있을때 알버타주 작은 도시 어딘가에서 막 넘어 온 백인여자 룸메를 들였는데, 의심을 많이하고 자꾸 이유없이 '혹시 내방 들어갔었냐' 묻곤해서 좀 신뢰가 안가고 불편했었거든요. 본인이 살던 곳이 범죄율 제일 높은 지역중에 하나라 거친동네였다고하면서..
이름이 Lethbridge는 아니고 다른 지역이었던 것 같은데 석유산업지역이라고했던..
사람들이 서로 못 믿고 날이 서있을 정도면 아예 배제하고싶은데 어떨까요..여자 혼자 살거라 살짝 신경이 쓰이네요.
우문이긴하지만 다른 분들 의견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