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사고가 나서 폐차가 필요할떄가 있죠. 아니면 엔진이 고장났거나 기타 다른 부분이 고장났는데 수리비가 차량 시세보다 훨씬 더 많이 나가는 경우는 폐차를 할수 밖에 없는데요
구글에서 Calgary vehicle Junk Shop이라고 치면 여러 업체들이 뜹니다. 연락하면 그네들이 견인차를 가지고 와서 차를 끌고가고 약 500불정도 (고철 가격정도) 쳐줍니다.
그런데 많은 메카닉들이 이런 차를 원합니다. 이런것을 사서 모든 부품을 따로 떼어 나누어 팔면 돈이 되기 때문에 중고차로 내놓으면 사려는 사람이 많으니 정크샵에 내놓기 전에 키지지나 기타 중고차 사이트에 내놓아 보세요
가격은 년식, 주행거리, 고장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너무 낮게 내놓는것보다는 약간 높은 가격에 내놓고 깍아주거나 연락이 없으면 가격을 조금씩 내려 광고를 다시 내는것도 좋아요.
다만 키지지에는 인간말종, 저급한 인간들이 많이 활동합니다. 이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어 요즘은 키지지를 떠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하네요. 대신 페북에 마켓 플레이스를 이용하는게 대세라고..
저는 카지지에 제 고장난 차를 1500불에 내놓았고 1분만에 연락이 와서 팔기로 하고 잠시후 만나기로 했는데 이후에도 전화가 10통 이상 오더라구요 그중 발신자표시가 없는 된 어떤 놈은 전화하더니 200불 줄테니 팔라고 해서 이미 1500불에 팔렸다고 하니 갑자기 F단어를 써가면 쌍욕을 하더군요 , 키지지에는 벼라별 놈들이 다 있으니 자칫 이런 놈들에게 휘둘릴수 있고 기분 상할수 있으니 이점은 감안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