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남자친구과 캐나다에서 혼인신고를 하고싶은데 공인주례사가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질문올립니다.
저희가 여기로 이사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는사람도 별로없고 교회나 성당에 부탁할 사정도 되지않아 따로 공인주례사를 구해야하는데 얼마전에 제가 출산을 해서 그냥 간단하게 저희집 오셔서 가족들이랑 주례사님이랑 서약만 하고 서류작업만 해주실 주례사분을 찾고 싶습니다. 그냥 정말 집에 방문해주셔서 딱 혼인 공식화에 필요한 서류작업때문에 필요한것이라 일반 주례사분들 찾는거랑 다를것같아 여기에 질문올립니다. 만약 집에 찾아오시는게 힘들면 저희가 그분집에 가거나 할수도 있습니다.
혹시 이렇게 집에 방문가능한 주례사분을 추천해주실분 있으실까요?? ㅠㅠ
그리고 다른글보니 딱 하루만 공식주례사가 될수있는 임시주례사? 같은게 있던데 정말 공식 commissioner 처럼 효력이 있는지, 혹시 경험해본신 있으시면 경험 공유부탁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