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권으로 미국 들어갈 때 미국 국경 사무소에서 여권에 스테이플해주는 폼 있잖아요. I-94A라고...
거기 보면 미국을 나갈 때 다시 캐나다 국경에서 떼게 되어 있는데 다녀와서 보니 아직 제 여권과 가족 여권에 모두 붙어있네요.
읽어보니까 반드시 캐나다 국경을 지나올 때 떼어주게 되어있는데...
만약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다음 미국 입국시 지장을 받을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그럼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시 다른 분들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안 계신지...
이 폼에 있는 미국의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에 들어가봐도 어디에 문의를 해야할지 막막하고.. 그렇다고 캐나다 국경에 무턱대고 우편으로 부칠 수도 없고...
혹시 다른 분들은 미국 다녀오셨는데 아직도 여권에 미국 들어갈 때 붙여준 이 폼이 그대로 있는 분 안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