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번째입니다. 아파트를 나올때 돌려받을 디파짓만을 우편으로 기다렸는데 다음 입주자가없어 아파트 한달 렌트비를 내라는 편지를 받고선
억울하지만 살지도않았으면서 아파트 렌트비를 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살고있던 듀플렉스에서 1년계약을 했지만
3개월 계약을 남겨두고 이사를나와야할상황이라서 이사를 하겠다는
노티스를 하우스 매니저에게 주었습니다. 계약이 남아있어도 다음달부터
렌트를 들어올 사람이 있으니 상관없다며 말일에 이사를하여
한달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돌아올 디파짓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근데 디파짓이 한달이 되어가는데 우편으로 오질않아 매니저에게 전화를걸었습니다. 그런데 주인전화번호만을 알려주기에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말인즉슨 다음 들어오기로한 입주자가 안들어왔으니 디파짓으로 다음달 집세를 내야하니 디파짓을 돌려줄수없다고합니다. 저희가 이사나올땐 8월31일 12시 이전에 나와야 다음렌트자가 들어온다고하여 서둘러 청소해놓코 나왔는데요
다음입주자가 들어오지않았다니요...그래서 저희보고 렌트비를 내야하니 디파짓을 돌려주지 않겠다.
그럼 이사나올때 이야기라도 해주었으면 차라리 며칠더 살고 집세를 내었을텐데요..이제와서 그렇게 얘기를하니 황당하기만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벌써 2번째입니다. 이번에는 포기할수가없네요. 말이 안되니깐요
사람도 구했다고해서 이사를 나온것이고 나오는 날까지 디파짓돌아가는 날은 2~3주걸린다고까지했으니깐요.
어디에 도움을 요청하면 되나요
그리고 계약이 남아있는경우라서 저희가 무조건 불리한 상황인가요?
솔직히 그다음 사람이 들어왔는지 어쨌는지 확인할길이 없는건 사실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