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 쯤이 되면 왠만한 교회에서는 칸타타를 연주합니다.
이때 마지막에, 헨델의 할렐루야 연주는 빠지지 않죠.
할렐루야가 연주될 때는 모두다 일어선다는 것은 유래를 설명 안해도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시죠. 그런데요, TV에서 보면, 미국의 큰 교회에서 할렐루야를 연주하는데, 일어서는 사람이 약 50%밖에 안되더라고요, 한국교회는 100% 인데요. 왜 그럴까요? 미국사람들이 무식하고 교양이 없어서 그럴까요(믿기 어려운 가정), 아니면 일어서는 전통이 이제는 한 물간 구식전통 인데 우리는 아직 몰라서 그런것인지? 캐나다인 교회에 많이 나가는 분이나 아시는 분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