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정비소에서, 어떻게 문의를 하셨는지 모르 겠습니다.
아마도 정비사가 앞,뒤 바퀴 4개를 다 탈착 해서 정검 해 주시고, 아직 쓸만 하다고 하셨다면~
점검 비용을 얼마나 지불 하셨는지 모르 겠지만, 개인적 소견으로는 라이닝 패드에 마모 상태를 보고 하신 말씀 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아마도 양심적인 정비사라고 생각 합니다.
눈으로 보는 점검으로 라이닝 패드 마모 정도가 아직 더 사용 할 수 있는 정도이고, 유관상으로 스프링이나 각종 주변 부속품에 이상이 없고 또한 리프트등을 이용해서 차를 들어 올려서 손으로 바퀴를 돌려 봐서 쇠가 부딪히는 높은 톤의 마찰음이 들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라면~
저라면 굳이 99년 카라반을 딜러샵에 까지 가서 비용을 지불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대게에 딜러샵에는 이런 경우에 점검을 하고 나서 패드나 드럼을 교환하라거나 아니면 브레이크 패드를 탈착해서 약간에 연마를 해서 재 장착을 해 줄 겁니다.
물론 뒷 바퀴쪽에 드럼도 깨끗히 청소 해 줄 겁니다.
(뒷바퀴에 라이닝 패드 가루가 소리에 원인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한결 소음이 줄어 들거나 나지 않을 거라 생각 하지만, 수개월 안에 다시 소리가 들릴 수도 있을 겁니다.
새차 때와 같은 상태를 원 하신다면, 드럼과 라이닝을 신품으로 교환 하셔야 할 것 같고, 견적은 아마도 차량가격을 상회 할지도 모릅니다.
글구! 딜러샵 공임 넘 비싸요~ㅎㅎ
엔진 체크 램프가 들어 온게 아니라면, 워렌티 기간이 종료 되었다면~
별로 신뢰는 안가는 캐네디언 타이어나 주변에 평판 좋은 정비 업소를 찾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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