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민자 센터에서 봤던 CLB는 라이팅, 리딩, 스피킹, 리스닝으로 4가지 시험을 오전동안 봤습니다. 라이팅은 3문제 나왔고(단어를 동사 , 명사, 형용사, 부사 형태로 변형하는 문제와 자신의 감정에 대해 쓰는 문제, 어떤 주제를 던져 놓고 찬반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문제)
리딩(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캐나다 역사에 대해 나온 문제 있었고)
스피킹은 사진 몇 장 보여주고 설명하라는 문제,
리스닝은 문제 먼저 보여 주지 않고 음성파일을 들려 준 후 면접관이 직접 질문하는 시험으로 출제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교제 추천은 아이엘츠 제너럴로 공부 하신다고 생각하고 교제 구입하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토익 공부 할 때 문법 위주로 많이 공부 했던 것은 그다지 도움이 많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아이엘츠나 토플을 공부하시고 계신지요. 아이엘츠, 토플을 조금 쉽게 그리고 보다 짧은 지문과 짧은 시간내에 풀 수 있는 문제들로 출제 되는 것 같습니다.
C.L.B점수는 이민 후 esl들어 갈 때 필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LB시험 치는 날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생각보다 점수가 낮게 나왔지만, 지금ESL 다니고 있는데 만족도가 아주 높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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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BA(Canadian Language Benchmarks Assessment)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a href=http://sait.ca/cometosait/internationalstudents/pdf/CLBA11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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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T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CLBA, TOEFL, IELTS등의 점수를 요구 합니다. 그중 CLBA는 SAIT의 ESL과정의 입학하기 위해 Level을 정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 방식은 위의 분이 설명하신 것과 같고, 문제는 그때 그때 방식이 약간씩 다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Writing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60분내에 3가지의 주제에 대해 writing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억에 편지 형식의 writing이 주였던 것 같구요... 하여튼 문법은 writing에서 분명하게 그 실력이 드러나게 되어있어서 한국에서 보던 문법 시험하고는 많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Listening은 Video Tape을 본 후 시험 감독관이 묻는 것에 답하는 형식입니다. 사실 이 과정에서 Speaking까지 동시에 채점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Video Tape의 내용을 이해했다하여도 감독관에게 설명을 잘 못하면 .... 하여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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