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의 여자 조카가 6개월간 캐나다 관광 비자로 입국하려고
하는데, 입국심사 받을 것을 많이 걱정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거절 되거나 1-2개월 짜리로 도장 받을까 싶어서...
2년전에 어학연수로 캐나다에 7개월간 있었던 경험도 있고해서,
친구들도 만나고 저희 가족도 만나고 여행도 하려는데....
그들이 보기에 의심할 여지가 있을 수 있을까요?
이런 저런 걱정으로 인터넷을 뒤져보니, 입국심사때 1개월짜리를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거절되었다는 사람도 있고.....
심히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학 졸업후 관광차 6개월만 있으려 한다고 하면
심사관이 보기에 조금 의심 스럽다고 느낄 수 있을까요?
어떻게 말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혹시라도 경험이 있으시다거나,
아니면 좋은 의견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