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때문에 중고 위 를 사본적이 있습니다.
닌텐도 위는 주 이용자가 아이들이기 때문에 게임들이 비교적 간단한 게임이 많구요, 설치 또한 간단합니다. 색깔과 모양에 맞춰서 구멍에 넣으면 됩니다..
만약 여유가 되시면 새것을 사시는걸 권장하지만, 게임악세사리나 게임시디 등이 개당 4~50불이 넘기때문에 게임기 본체 가격이 179불 이라도 추가로 돈이 많이 들게 됩니다.
만약 중고를 사신다면, 악셀이나 게임타이틀이 여러개 포함되어 있으니 원하는 게임이 많이 포함된 중고셑을 딜을 하여 최대한 싸게 사는것도 방법이지요..
하지만 인터넷 검색해야죠, 찾아가서 봐야죠, 사와서 설치후 만약 고장이 나면 정신적 스트레스 받죠... 이래저래 중고도 엄청난 세일 프라이스로 사지 않으면 단점도 많죠... 아무래도 씨디 게임인지라 시디를 읽는 렌즈 부분이 수명이 있다고도 들은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생각해 볼것은 나중에 아이가 흥미가 없어서 다시 팔게 되었을때 새것을 사두면 박스셑, 영수증, 워런티, 사용기간등 여러가지 내세울것도 있게 되어 좋은 가격에 팔기에도 용의해 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이의 나이가 어리다면(미취학) 새것을 사시고, 한두가지 유명한 게임(위스포츠, 리조트, 올림픽, 카트) 등을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스포츠나 리조트, 올림픽 등은 한 게임에 여러가지 운동종목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한개의 시디로 여러가지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리면 클때까지 게임기가 더 오래 필요할수 있으니 이론적으로 수명이 조금이라도 더 긴 새것이 나을 수 있겠네요...
반대로 아이가 고학년 이라면 닌텐도 위는 오래 사용하지 않을 확율이 높습니다. 좀 유치스러운 게임이 많아서 나이가 있으면 PS3 나 XBOX 또 사달라고 할것 같으니 중고로 게임기를 사고 게임타이틀도 다양하게 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놀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겠네요....
예전에 그정도 가격에 게임씨디 하나 포함해서 파는걸 본적있는데 그것도 좋은 선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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