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신문 선전보고 캘거리 볼일도 있고 겸사해서 캘거리에 갔다 왔다.
한국에 가있는 애들이 blueberry 랑 nuts 류 및 입던 옷가지 몇개를
부쳐 달라기에 , 그냥 신문 선전만 믿었다. 그런데 담당자에게 전화하니 이런것은 안되고, 주민등록번호를 알아야하고,(등 화장품퓨 부칠때) 시민권자면 거소증 을 확인해야 한다하고, 요금도 비쌌다. 캐나다에 15~6 년 살면서 친지들에게 꿀, NUT , BEEF JURKY류등을 여러번 부쳐 받지만 한번도 사고 난적이 없다. 그러고 나서 우체국에가서 배로 얼만지 CHECK 하니 $100 보험료 포함 해도 $70 이상 썼다. 그리고 차를 타고 오면서 생각하니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것은 완전히 개인의 권리 침해 일것이라 생각 들고 캐나다에서는 절대로 요구하지 않는다. 또 그때 서비스 직원 말 씀이 무게가 좀 오버해서 조금만 빼면(100 그램) $7 불정도 싸다고 해서 ,고민 했는데
그ㄸㅒ 내용물을 확인하기위해 대행 업체에서 포장을 다시 뜯는단다.
무게를 줄이려고 낱게로 집어넣은것도 있는데 ????혹시 한 두개 빠지면 어 찌 하고 누가 확인해 줄껀가 ????
이런생각에 바로 생각을 바 꾸고 우체국에 간걸 참 잘 했다 생각한다.
요금도 문제지만 큰 이삿짐이나 이런게 아니면 그래도 국가가 하는 곳이 훨씬 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