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서점에 가시면 자동차 관련 잡지가 있습니다. 가끔 2011년 전 모델에 대한 평가도 있고요. 원하시는 가격대는 모르겠으나, 그냥 참고하세요. 중소형인 경우일본차,독일차가 거의 70% 판매 되고, 나머지가 미국차와 한국차라 합니다. 픽업 트럭은 90%가 미국시장이구요. 어떤 정보를 원하는지 모르겠으나, 자동차 기술은 날로 발전해서 이젠 거의 비슷 비슷합니다. 미국자동차가 기술이 없어서 개발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차와 독일차가 가격대 성능이 좋기 때문입니다. 가격으로는 승부가 안되죠. 한국차도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이 좋으니 잘 팔리는 거구요. 미국차는 싼 차도 있지만, 가격대에서 경쟁에 밀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가격이 싸고 성능이 비슷하면 일본차나 한국차가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독일차는 가격이 비싸고 성능이 좋다고 하나, 브랜드의 가치가 더 큰 것 같습니다. 모든 차는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사이 차들은 가격이 높을 수록 컴퓨터와 센서가 많이 들어가 더 정비의 힘든 점이 많다고 합니다. 고장이 날때 정비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여기선 5년 워런티 끝나면, 본인이 전적으로 부담해야 합니다. 싸고 좋은 차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각 딜러 마다 9월 또는 10월이후 부터 재고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좋은 차 싸게 사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당장 급한것 아니면요.
여기가 어떻게 보면 한국 보다 더 가격를 많이 깍을 수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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