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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으로 짐을 배를 이용해 부치려고 하는데요..
작성자 키트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459 작성일 2008-05-25 04:30 조회수 2614
조오기 아래 383 글 또는 [케이스]해외이주운송 http://cafe.naver.com/hanin/1636 글을 참고하시고요.  해외이삿짐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갖고 계시는 것이 좋겠지요. 님 정도의 짐(컨테이너 하나를 채울 수 없는)을 물류쪽에서는 LCL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배편의 짐은 무게(질량)가 기준이 아니라 큐빅이라는 부피기준이 원칙이고, 큐빅당 무게를 보충적으로 사용합니다.

캘거리내에서 이사를 할때도...Door 2 Door를 이용하는 방법 Uhaul로 자기가 친구들하고 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 대안이 있을 수 있듯이....해외이주도 마찬가지이고요. 오히려 더 다양한 대안등이 나올 수 있겠지요.

간단하게 이야기를 드리면,
어느 정도 이상의 규모의 짐
1] LCL 짐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커머셜포워더를 찾아 이용하는 방법
  장점 : 경제성
  단점 : 편리성에서는 떨어짐

2] 해외이삿짐에이젼시업체를 이용하는 방법
  장점 : 편리성 이유 Door 2 Door
  단점 : 경제성 (에이젼시업체 수수료 등 고려시, 기본큐빅 있음)

소규모 화물
3] 커리어 혹은 우편을 이용하는 방법
우체국 혹은 커리어 회사의 surface, ground 라는 것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2]번의 경우 기본 몇 큐빅 가격을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요.
예, 큐빅당 20만원 단, 3 또는 4큐빅 기본 ...이런 식으로...
그래서 어느 정도 규모 이하라면 3]을 이용하는 것이 맞고요. 그렇지 않고 그보다 많다면 2]번을 일반적으로 이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일반 분들은 1]번은 이해가 잘 안가실텐데..캘거리에서 한국으로 소규모 물류를 지속적으로 갖고 들어가는 회사들이 있거든요. 이런 회사를 포워더라고 합니다. 토론토, 밴쿠버는 상당 수의 회사들이 있고요. 캘거리도 주요 베이스로 최근 떠오르고 있긴 합니다.  

적절한 포워딩 업체만 선정을 한다면 경제성면에서는 최고일 수 뿐이 없습니다. 해외이삿짐업체도 결국엔 이 들을 이용하니깐요. 하지만, 이러한 곳은 집앞까지 배달은 안해줍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해외이삿짐에이젼시[2]거든요. 2 door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만들어 낸 것이지요.

하지만, 본인이 한국 트럭이삿짐업체 시켜서 직접 가져오게 할 수도 있겠지요. 예를들면, 포워더의 창고가 수지에 있고, 집이 분당이라면...동네 트럭 아저씨에게 부탁해서...갖고 와 달라고 하면 되는 것이니깐요...이 정도까지 딱 해 내시면 해외이삿짐업체(역이민전문으로 ) 하나 차리셔도 됩니다. 부업으로 ^^

옮기고자 하는 짐에 따라서...어떤 대안을 선택할 지 검토해보시고,
그 대안별로 3-4곳 견적받아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택하면 됩니다.


키트
>짐이 너무 많아서.. 먼저 한국으로 부치려고 합니다.
>배를 이용하면 좀 싸다고 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
>한국분이 하시는 운송업체도 있다고 하던데 자세히 모르겠네요..
>비용이랑 자세한 정보좀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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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리뷰가 부동산거래를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집을 매매하려고 할때 아는것이 많지않아 좀 막막하고 약간 두렵기 까지 했었고 믿을만한 리얼터를 선정하는 것도 그중 하나였습니다.많은 긍정적인 글들을 보고 형제 부동산을 만났을 때 젊은분들이라 솔직히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던건 사실입니다.그러나 그와 달리,

첫째,젊은 분들답게 솔직 담백하게 일처리를 하시고
둘째, 스무드하고 신속한 일처리
셋째,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하고 디테일한것까지 세세하게 신경써 주시는 면이 좋았습니다.
넷째, 항상 고객과 수시로 소통하려고 노력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Patrick & Parker 두분이 역할 분담하며 정직하고 성실히 뛰는 모습이 좋았고,
무엇 보다 중요한 건, 저의 집을 기대치를 충족하는 만족스런 가격으로 팔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믿고 맏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부동산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 많은 분들께 두 형제 부동산(Patrick&Parker)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다시 한번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에 캐나다에서 첫집을 장만했습니다. 무언가 풀기 힘든 큰 과제 같았고, 처음이라 더욱이 막막했었지만, 걱정은 하나도 하지 않아도 됬던거였습니다.. 왜냐?!?! 캘거리 “형제 부동산” 패트릭, 파커 형제분들 덕분에 매우 감동받고 행복해하며 이글을 끄적여 봅니다. 첫뷰잉부터 마지막 입주까지 실망감이나 답답함 없이 어찌 이리 만족스럽게 도와주시던지.. 추천을 해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신속하시고 꼼꼼하시고 친절하신 분들이 있어서 “집 살 맛” 납니다~~~! (다른 분야나 영역에도 이런 분들만 일해 주셨으면...^^ㅎㅎㅎ) 일처리를 참 잘해주신다는 소문을 지인들을 통해 익히 들었었지만 직접 경험해 보니 더 “찐”이다 싶었습니다. 저희의 질문에 항상 신속하고 성심 성의껏 대답해 주셨습니다. 또, 저희가 놓치고 갈 수 있는 부분들도 양심껏 다 집어주시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두분 다 성격도 너무 좋으셔서 상담받고 뷰잉하고 집을 구매할 때까지 대부분에 시간이 참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이제 막 첫집을 샀기 때문에 당장은 차후 미래 계획이 확실히 있지는 않지만, 당연히 이후에 집을 팔때도, 살때도 형제분들 다시 뵙고 싶습니다!! 주위에서 부동산 거래하신다고 하면 “무조건 추천”해 드릴 것입니다. “형제 부동산”은 쭉 대박날 수 밖에 없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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