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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밴프와 재스퍼 여행시 질문입니다.^^
작성자 운영팀.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4618 작성일 2011-07-21 09:16 조회수 1551

일단 국립공원내 캠핑장들중 약 30%만 예약을 받고 나머진 먼저오는 순서로 받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Two Jack, Johnston Canyon모두 예약받지 않는 곳들입니다. 평일이므로 오전 10시정도 이전까지만 도착하시면 자리 잡는데는 어렵지 않을겁니다.
솔직히 캠핑장에서 잠만 잘거라면 주변경치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Two Jack Lakeside 캠핑장에서 호수가에 텐트치고 몇일씩 묶을게 아니라면 말이죠. (참고로 호수가 자리는 얻기 매우 힘듬)
공원입구에서 나누어 주는 책자를 보시면 각 캠핑장별 소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샤워시설, 캠프파이어 시설, 전기 시설 유무등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용도에 따라 그리고 이동루트에 따라 적당한 곳에서 묶으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물론 텐트쳐놓고 이곳저곳 다니셔도 됩니다.  도난에 대한 책임은 아무도 지지 않으므로 중요한 물품 두시면 안되구요, 특히 음식물은 텐트 안이든 밖이든 절대 두고 자리를 비우시면 안됩니다. (곰 때문에)

끝으로 밴프와 재스퍼의 캠핑사이트 정보를 국립공원 안내 책자에서 스캔떠 올려드립니다. 목록중 BLUE컬러가 예약이 되는 곳들입니다.  (1년전 책자이므로 요금은 다를수도 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3박4일 또는 4박5일로 밴프와 재스퍼 다녀올 생각인데.
>2박인 밴프, 또 다른 2박은 재스퍼에서 할 계획입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어 씨엔드림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밴프 주변에 투잭과 존슨캐년의 캠핑장이 좋다고 들었는 데, 밴프에 있는 캠핑장은 모두 예약제가 아니라, 직접 가서 현장에서 자리를 구할수 있는 건가요? 저희가 화요일(8월16일) 또는 수요일(8월17일)에 떠날 생각이라서.. 쉽게 자리를 구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아침 일찍 캠핑장에 도착을 하여서, 텐트를 설치하고 난후, 이곳 저곳 트래킹을 해도 되는건가요? 그냥 몇가지 짐과 그런것을 텐트안에 놓고 가도 보안상 문제는 없는건가요?
>
>캘거리에서 대략 8개월을 살다 이제 떠나기 전 이곳 저곳 여행을 하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많은 답변과 조언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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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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