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따로 뭐 밥을 굳이 먹고 싶은건 아니고,
너무나도 착해서 고마울 따름인
배드 쿡커라는 아주머니랑
단 한번도 요리를 한 적이 없다는 아저씨를 위해서
제가 잘 하는 요리 몇가지를 좀 해주고 싶어서요..
오늘 밴프에 갔는데, 아주머니가 동남아 산지처럼 보이는 쌀로 만든 볶음밥류를 너무나도 잘 드시길래 밥 좋아하냐고 물어보니 엄청 좋아한대서, 해두면 그래도 먹지 않을가 싶네요 ㅡㅡ;
중고건 아니건 상관은 없고, 그냥 가격이 궁금해서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