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여기 캐나다 부동산 법 같은걸 잘 몰라서요. 잘 아시는 분들의 답변이 필요합니다.
지금 현재 렌트해서 사는 아파트에서 9월 말까지만 있을거라고 notice 를 줬는데요. notice 를 준 날짜는 정말 일찍..아마 6월 말 경이였던것 같아요. 왜냐하면 렌트 사무실에서 6개월 또는 1년 더 연장 할거냐는 레터를 보내서 그에 대한 대답을 그 다음날 줬는데 그게 6월 말정도가 돼네요. 헌데 중요한건 저희는 9월 말까지 있다가 이사를 가는데 showing suite 을 8월 중순 부터 하더라구요. 지금 8월 말경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showing suite 을 하겠다는 notice 를 받았어요. 그것도 하루에 두번(오전반, 오후반)에 걸쳐 7명한테 (각각 다른 사람들임) 보여준다는 거에요.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그리고 무슨 회사 규정이라면서 모두 신발을 신고 들어와서 이곳 저곳을 살펴보는데요. 이것 까지는 이해가 가요. 규정이니깐...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아서 showing suite을 9월 중순 부터나 할 줄 알았는데 8월 초 부터 세입자를 너무 괴롭힌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게 정말 통상적인 건지... 아니 그 7명 모두가 10월에 원베드룸 아파트를 원해서 정말 오는건지도 의심 스럽더라구요. 이에 대한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