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에 드라이브웨이에 쌓인 눈을 제때 못치운날이면 눈이 꽁꽁 얼어붙어서 삽으로 눈얼음을 깨느라 부쉈었는데, 그땐 몰랐었는데, 겨울 지나면서 여름내내 시멘트가 점점 깨지고 갈라지면서, 돌 알갱이들이
부숴져 나오고 있네요. 드라이브 전체를 다 새로하기는 너무 비용이 많이들
것 같아 깨진 부분들을 부분적으로 메꾸는 수리를 하고싶은데요,
이렇게 부분적으로 시멘트 같은 것으로 메꾸면 색깔도 다르고 누더기처럼 지저분해질까싶어 걱정도 됩니다.
막연하게 홈디포 같은곳에서 시멘트를 사다가 물로 배합을 하여 바르면 되지않을까싶은 생각은 드는데 전혀 해본적이 없어서 자신이 없네요.
혹시 하우스 게라지 드라이브웨이를 수리해본 경험있으신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초보자라 자세한 설명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