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te entry, keyless entry, remote starter 등으로 불리웁니다. 보통 공장에서 나올때는 자동 시동장치까지는 안달려나오고요 본인이 직접 다실려면 자동차 디오샵이나 퓨쳐삽, 베스트바이, 비젼, 캐너디언타이어, 월마트 등에서 구입 또는 장착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기계만 사시면 60-300(알람 미포함)정도구요 설치비는 약 150-250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엘로우페이지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전화를 쫙 돌려서 가장 싼곳으로 갑니다.
연장선은 겨울에 영하 25도 이하정도 내려가면 아침에 시동시 엔진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엔진미열용으로 연결해 둡니다. 차고에 넣어두실때는 필요없구요 밖에 주차하실때에는 밤에 연결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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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거는 버튼이 달린 리모트 콘트롤을 Remote Starter라고 부르며 이 리모콘에는 문을 열고 잠글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보통 Remote Keyless Entry라고도 합니다. 또한 일부제품은 도난경보장치도 함께 달려 있기도 하죠.
대부분은 자동차 구입시 딸려 있는 리모콘은 문만 열고 잠금 수 있는 Remote Keyless Entry가 일반적입니다.
Remote Starter는 한겨울에 편리하기는 하지만, 보통 애프터마켓에서 장착을 하기 때문에 품질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사용하는 인구는 많지 않은 편입니다.
Remote Stater는 Future Shop, Soundaround, Vision, Canadain Tire등에서도 판매를 하며 장착도 해주시고 있으나 이런 것들만 전문적으로 해주는 소형 업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격은 부품값과 설치비 포함해 약 250~400정도 합니다.
Remote Starter 전문 설치 업체들 소개
ARA (Auto Accessories of Alberta Ltd)
287-3130, 408-36th Ave SE
Quinn Security
275-4008, 5621 11St NE Calgary
www.quinnsecurity.ca
Autotemp
203-5760, 3416-114Ave SE
287-2585, 507-42nd Ave SE
250-8677, #1 3505 32nd ST NE
두번째 질문하신 내용은 Engine Block Heater라고 하며 한겨울에 엔진이 얼어붙어 시동을 걸 때 엔진의 손상을 막아주는 장치로 차 앞에 나와 있는 전기선을 밤새 전기코드에 꼽아주면 됩니다.
보통 새벽온도가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질때만 사용하며, 실내(차고등)에 차를 세워두는 경우는 필요가 없습니다.
전기를 이용해 엔진쪽에 실린더가 있는 블록에 히터를 꼽아두어 엔진을 온도를 높여주는 장치인데, 전기소모가 많지는 않지만 밤새 연결해 두기 보다는 타이머를 이용하여 아침 출근하기 전 3~4시간 전부터만 작동하도록 세팅하여 두는게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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