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여길 오고 싶어 합니다...직장 그만두고....해서 제가 여기 사정을 이야기 해주고 같이 이야기 해보니 ...가장 실현 가능한게 학교를 다니는 겁니다...
일단 나이가 좀 있구요..67년 생이니...영어는 좀 합니다 한국 사람치곤....그래봐야 일반 한국 사람보다 좀 나은정도...젊었을때 오클라 호마에 좀 있었고...지금 하는 업무도 철강 무역인데...해외 출장 같은거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
sait 를 이야기 하다가 제생각에는...졸업하고 나이50 다되서 그 졸업장으로 뭘 할거 같지는 않고...
그냥 학비 싸고 졸업 쉬운 곳에 다니다가...오픈비자 받으면 한 4-5년 애 둘 무료로 공부 시키고...그사이 와이프가 취업 비자라도 받으면...음악 전공인데...
뭐 대충 그런 스토리 입니다...요즘 학교에 괴롭히는 아이가 있는걸 어제 알았다네요...ㅎㅎㅎ
혹시라도 나중에 여기서 써먹기에 좋을거 같은게 간호보조사 정도인데.....제가 여기 학교를 안다녀서 잘 모르겠네요...
저도 온지 2년좀 넘었고 어떻게 영주권 하나 받아 온 처지라..사실 이런 일로 고민한 적이 없어서요...
어떤 조언도 감사히 듣겠습니다...미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