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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초청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하루살이     게시물번호 5303 작성일 2012-01-20 11:22 조회수 977

제가 올해 한국에있는 여자친구와 결혼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혼인신고를 여기서 하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서 해야될까요?

그리고 배우자초청을 하려면 어디가서 해야되나요?

아니면 배우자초청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면 어디가서 물어봐야할까요?

답변기달리겠습니다


행복  |  2012-01-31 20:32         

한국에서는 두분이 모두가셔서 결혼 신고를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분다 한국 국적이시면 한분만 가셔서 결혼 신고하셔도 됩니다. 워츠퍼밋 등 서류에는 필요치 않으나 배우자 초청시 결혼 사진 등 다 제출하셔야 합니다. 결혼식 여름에 하실거면 미리 신고하셔서 준비하셔도 무방합니다.

CIC 홈피가시면 자세히 배우자 초청 관련 하여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제 홈피에도 약간의 정보가 나와있으니 필요하시면 참고하세요.
www.prudentimmigration.ca


InCalgary  |  2012-04-14 02:09         

결혼 사진 제출 안하셔도 되요. 저도 영주권 때문에 결혼식 날짜 전에 영주권 신청해서 걱정 했거든요. 그런데 이민국에 물어 보니까 결혼식 사진 없어도 되고, 언제 결혼식 할꺼다라고 써주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해서 아무 문제 없이 영주권 받았습니다. 혹시 배우자 되실 분이 한국에 가시면 캐나다 영사관에 방문해서 (전화, 이메일은 불가능) 직접 질문하시면 대답해 줍니다. 떠도는 소문보다 이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캐나다 이민국 콜센터 직원들은 잘 모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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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전 교통사고로 목 근육이 아직도 아파서 계속 치료받던중, 체육관에서 역기들때 사고로 다친 머리 뒤 근육이 아파서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 황성수님께 PT를 받게 되었어요
그냥 운동할때 머리 안아픈게 목적이었는데 상담을 통해서 강사님이 묻기를 평소 문제 있는것 다 말하라고 해서
등산할때 무릎 이상, 스포츠 부상으로 두번이 다쳐서 좀 불편한 어깨, 불면증등등을 다 말했더니 모두 고칠수 있다고... 그래서 첫날 세션 시작도 전에 상담시간에 어꺠 문제를 그 자리에서 해결해 주었어요. 오늘 두번째 상담에서도 무릎의 문제를 잘 진단해주었구요
그간 운동할때 근육이 아닌 무릎을 쓰니까 무리가 되어 아픈거였다고 설명해주고, 그대로 따라하니 무릎이 안아프더라구요.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꼭 웨이트 트레이닝을 위한 도움이 아니라도 평소 몸이 안좋은 분들께도 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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