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오늘 퇴근하는 길에...
작성자 Wujoo     게시물번호 5500 작성일 2012-03-08 19:36 조회수 3199
차를 몰고 11Ave. 4st SW 교차로를 지나기 바로전이었는데, 신호등에 갑자기 노란불이 들어오길래 브레이크를 밟지않고 그대로 지나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플래시가 두번 터지더군요.

이거 카메라에 찍힌거죠?ㅠㅠ

저랑 바로 옆차선에 지나가는 차량이 한발 앞서가고 있었지만 아무래두 제가 찍힌거 같아 경험자분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노란불일때 위의 경우 지나갈 수 있지 않나여?

추가로, 이번이 처음이라 벌금과 벌점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네요ㅜ


어리버리  |  2012-03-08 19:59         

찍혔는지 않찍혔는지는 잘 모르지만
정지선 지날때 노란불이 확실하다면 상관없습니다.
정지선 진입직전사진과, 교차로 안에서의 사진 두장 모두 빨간불일때 날라 옵니다.
사진촬영의 경우 벌점은 없구요.(운전자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벌금의 경우 속도 등에 의해 변동이 많은데 일단 빨간불 진입이면 거의 200불 정도 되고 벌금 또한 안깍아 주는게 원칙인데 운이 좋으면 깎을수도 있습니다.

respect  |  2012-03-08 20:39         

사진 2장이 찍히죠, 제경우엔 처음엔 노란불, 둘째가 빨간불, 그래서 370불 경찰 payroll 에 보탰습니다. ㅜㅜ 벌점은 3점으로 기억합니다.

Wujoo  |  2012-03-09 07:28         

글쿤요ㅜ 흠...아무래두 저도 폴리스 보너스에 보탤준비 해야 할 거 같네요...두분 답변 감사합니다ㅜ

empty  |  2012-03-09 07:54         

저의 경우는 종종 교차로 를 지날 때면 상당한 주의를 하지만 빨강 신호가 초를 표시하여 주는 곳에는 놀스 16에비뉴 세이트옆에 있는 것 하나 봤는데 거기서는 사전에 신호 교차시간을 알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다른 곳에서의 경우는 아예 서행을 하다가 정지하거나 차선을 오른 쪽으로 돌립니다. 차라리 벌금보다는 이게 맘 편하거든요 .
또 불가피하에 교차로를 지날 때는 미리 정지하겠다는 계산을 하고 지나다가
신호가 노랑으로 바뀌면 즉시 브레이크를 잡습니다.
그리고 차를 벡 하여 교차선 밖으로 갑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직은 한번도 빌이 날라 온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 하는데 ..이 경우도 빌의 대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빙판ㅁ에 미끄러 져도 앞차선을 발거나 지나지 않으려 차를 우측으로 돌려 진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하튼 제 생각은 노랑색은 괜찮은지 몰라도 느낌이 노랑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즉시 정지하고 백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카메라 티켓은 거의 100% 벌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압니다.
이유가 없다는 거죠 ...증거가 명백하니까 ..
그런데 그것을 잘만 말하면 검사를 만날 수 있고
다음으로는 검사에게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오면
그것은 본인의 의사표현의 간절함에 대한 설득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반타작 한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상황에 대하여 절대 나는 게얼티 아니다라는 식이나 정부에서 잘못 한 것도 있다 라는 식의 변명은 소용없다는 거죠!
그리고 교차로를 지나면서 노랑과 빨강 신호를 다 지날 때 두번의 벌금이 나오는 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벌점은 2점인가 오르거나 두번 경찰 스티카를 발부받으면
다음번에 보험료는 더블로 오른 다는 말도 들었는데 이것도 생각 해봐야 할 거 같네요 ...

ps: 벵쿠버에 10일 정도 머물다 와보니 주인 없는 사이 컴이 지 맘데로 놀다가 그만 문제를 일으키고 말았네요 ....
참고로 저의 컴이 이유 없이 안되서 자판ㅇ 영어가 아닌 문자로 바뀌고
다시는 재 인스톨이 안되서 약 2틀 동안 친구나 지인에게도 부탁 해 봤지만 ..결국 우여곡절끝에 임시로 한글이 뜨게 되지만 화면이 다 korea 가 coreen(coree)으로 나타납니다. 익스플로로의 화면에는 다 이런 식으로만 나오네요 혹 아시는 분 있으신가여 ...물론 지금은 렙탑에 남아있던 자료도 다 날라 갔습니다. ....머 그거야 이중으로 이런 황당한 경우를 대비하여 늘 두 군데 자료를 보관은 해 두고 있지만 .....그래도 자료 찾고 취합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료할 듯 합니다. 말이 삼천포로 ㅃㅏ졌네여

respect  |  2012-03-09 22:33         

red light camera 피할려고 신호등 교차로에서 노란불일때 가속을 하는 경우 있는데, 오히려 speeding 으로 편지받으실수 있습니다. red light camera/speeding camera 입니다.

다음글 밴푸 국립공원 입장시 입장료....
이전글 [re] 교차로 사거리 Red Light 카메라에 대해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업소록 최신 리뷰
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