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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매시 궁금한점
작성자 lovesdj     게시물번호 5829 작성일 2012-06-15 20:44 조회수 2313
kijiji에서 주택구매시 저희쪽 realtor비용은 어느쪽이 지불하나요? 특히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realtor있을 경우 어느쪽에서 각각 몇%을 지불하는지요? 은행에서 mortgage받을때 고정,변동금리 중 어느쪽에 나은지, 요즘은 이자율은 각각 어떤지? 원금상환시 몇년부터 penalty가 없는지도 궁금하구요. 또 캐나다에서는 집과 땅이 명의가 다를수가 있나요? 중요하니 꼭 체크해야한다고 하던데...경험 있으신분들 집구매할때 중요한 tip 좀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dj  |  2012-06-16 15:32         

내가 아는 상식은 부동산을 고용하지 않았으면 내지 않아도 됩니다
고정금리가 조금 비싸니 변동금리가 괜찮은데 빨리 갚는 다는 조건에서..
저도 갚아야되는데 내년 2월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본인이 구입하였더라도 최소한 변호사는 있어야 등기 이전하는데 쉬울것 같은데...지난번 환전사건처럼 돈을 동시에 주고 받기가 어려우니 사고 위험성이 있을것같은데...
어떻게 돈을 주고 받을것인지.. 매번 만나서 ...아는 부동산 있으면 얼마 주기로 하고 하시는게...중요한 tip은 좋은 집을 싼값에 사시는것인데 부동산이나
개인 발품을 들이지 않으면 쉽지 않죠
100집이상 다녀보면 본인 나름의 know-how가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
좋은집 사셔서 한번 초대 하싶쇼...ㅋㅋㅋㅋ

와치독  |  2012-06-17 03:09         

변호사 없이 거래했다가 몰게지 사기 당하는 사례가 지난 부동산 붐일 때 꽤 많았습니다. 상대방이 변호사 원치 않는다고 하면 그냥 거래 취소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Mortgage rate는 아래 글로브 앤 메일 사이트에 가면 summary가 있습니다.

http://www.globeinvestor.com/servlet/Page/document/v5/data/rates?pageType=mortgage_closed_short

Lump sum payment 관련 페널티는 은행마다 policy가 다릅니다. ING는 페널티가 없고요, 이자도 가장 낮은 편에 속합니다. 개인적으로 TD와 ING하고 거리하는데 최근 들어 TD의 personal banking 서비스 수준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ING 로 checking account도 옮기고 RRSP, TFSA도 만들었는데 브랜치에 갈 때 마다 항상 저 밖에 없어서 거의 개인 은행 같은 분위기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요즘 부동산 시장에 안 좋은 예측이 많이 돌고 있습니다. 스페인이 며칠 전에 신용등급이 junk 수준으로 떨어졌고, 중국의 급성장은 지탱하기 불가능한 모델이라 2013년에 큰 재조정이 있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경제전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Globe and Mail, , Financial Times, Wall Street Journal, Bloomberg 같은 신문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roubini.com/
http://business.financialpost.com/2012/06/15/nouriel-roubini-dark-clouds-are-gathering-around-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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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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