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당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아래 렌트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나가겠다고 할경우 어떻해 해야 하냐고 문의를 하였는데,,, 아직 새 세입자를 구하지도 못하였고, 겨울이고 연말이라 보러 오지도 않고,,,
여하튼 11월 25일에 일방적으로 집을 나가겠다고 했고, 오늘(12월 12일) 완전 이사를 했으니 와서 walk through를 하고 세입자가 줬던 post dated cheque을 달라고 합니다.
한번도 termination에 관련된 협의사항도 없었고, 생각에 메일을 보냈을 당시 이미 집을 구해놓은 듯 합니다.
계약서을 읽어보았냐고 했더니, 대답을 안하고 상관안하는 듯합니다.
괘씸하기도 하고, 영어를 잘 못하는 한국사람이라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는건지...
정말 황당해서 어떻해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럴경우 이성적으로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대처하여 제가 잘 처리할수 있는방법이 뭘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