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음달 11학년이 되는 아들을 둔 기러기 엄마입니다.
2007년 하반기에 한국에서 순수투자이민을 신청하여 파일넘버 나와있는 상태이고 서류진행중에 있습니다.
제가 캘거리에 온지 11개월째가 되어가면서(아들은 2년이 되어감) 주변 기러기 엄마들이 워크퍼밋받아 일도하시고 자녀 교육비도 혜택받는것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이제 어느정도 안정도 되어 일을 갖고 싶습니다.
구인광고란을 보면 워크퍼밋을 내어줄수도 있다는 일자리도 있는데 지금 제 상황에서 그런 일자리에 노크를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민신청은 계속 진행하고 영주권이 나올때까지 워크퍼밋받아 일을하면 별 이상이 없을것 같은데 제 생각에 문제가 있을른지요?
또한 한국의 이주공사에서 알고있는 지식과 현지 이주공사에서 알고있는 지식에 차이가 있음을 경험했기에 이곳에 문의를 하오니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한국 이주공사에서 크게 이상이 없는한 내년 하반기쯤 영주권이 나올예정인데 사실 투자이민이란것이 너무 큰 경제적 부담이 있는지라 길이 있다면 워크퍼밋으로 일을 하다가 영주권신청도 했으면 하는게 제 소망입니다.
아들이 91년생이라 병역문제도 고려해야 하므로 신중하게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