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로는 미국가서는 에어플레인 모드로 전환해 놓고 스카이프(skype.com)으로 돈 충천해서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 보이스 메일 확인하고 전화통화하고 그렇게 사용합니다. (스카이프로 통화시 분당 2센트)
이외에도 로밍을 미리 구입해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해당 통신사 웹사이트에 자신의 어카운트로 로그인해서 들어가면 로밍구입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구입해 가면 사전 구입없이 가서 그냥 쓰는것보다 1/7, 1/8정도 수준으로 저렴하다고 통신사 웹사이트에 소개되어 있네요.
여러가지 다양한 옵션들이 있어 취사선택하면 되는데 (음성통화, 문자, 데이터 3가지 별도 구입 혹은 콤보도 있어요) 그중 텔러스 기준 콤보중 가장 비싼건 100불짜리가 있는데 한달동안 150분 통화 + 문자 무제한 + 100M 데이터까지 포함입니다. 물론 오버되면 비싼 요금 청구되죠.
많이들 아시겠지만 휴가철에 참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