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트가 집을 디자인할때는 고객맞춤을 합니다. 예를 들면 내 자식들미 많은집은 그들의 위한 공간을 넓인하든지, 아니면 나는 비지니스맨이고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는 그럼 옷방, 서재, 운동공간을 더 확보한다던지. 또한 LEED시스템이라던지 고객이 원하는 쪽으로 디자인을 해주죠. 문제는 돈입니다. 새차가 중고차보다 비싸듯이, 집도 그런쪽으로 갑니다. 전문용어로 벨류죠. 즉 집을 지으면 시간에 따라 집 가격이 내려갑니다. 반면에 땅값은? 올라가죠. 그래서 이사를 많이 하는거죠 사람들이 어짜피 집가격은 떨어져도 땅가격이 오르니 나중에 파라도 이득이 되는거죠. 하지만 자신이 재료비 노동비까지 다 지불하면서 집을 짓는다는것은 자기맘에 완전 맞게 짓게 되는거고 그럼 돈은 더 많이 들겠죠. 팔때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집을 원하는 사람이 사고자 한다면 말이 되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이라면 썩 필요없는 곳에 돈을 많이 썻네 이렇게 생각하겠죠. 돈이 많으시다면 새집을 지으세요, 새집 증후군은 그다지 크지 않은거 같습니다. 나무집은 한국에서 아파트같은 경우는 친환경 도료나 재료를 쓴다고 하나.. 솔직히 누가 신경쓰겠습니까만.. 여기 나무집은 그더지 건강에 해롭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시공사마다 재료마다 다릅니다만.. 간혹 애들은 아토피도 일키구 그럽니다. 그래서 이런걸로 예민하신 부모님들도 계세요.).
정리하자면.
이사 -> 싸다 하지만 자신의 입맛에 딱맞는 집을 찾기 힘들다.
새집짓기-> 비싸다 하지만 자신의 입맛에 딱맞는 집을 지을수 있다.
오래오래 사실꺼면 투자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원주택이 그런쪽이죠. 저도 돈을 좀 벌면 저희 부모님 집을 디자인해서 지어 드리고 싶네요. ㅋ
이게 켈거리의 일반적인 절차 입니다. ㅋㅋㅋ
MONTH 1
Select Lot (If applicable)
Design Deposit
Meet Builder & Architect
Design Home Plan Tailored To You
Plan Revisions
Exterior Design
Final Revisions Floor Plan & Exterior
Confirm Budget
MONTH 2
Meet Customer Liaison
Exterior Selections
Minor Plan Revisions
Start Interior Selections
Submit Plans for Developer Approval
Purchase Agreement
10% Deposit
MONTH 3
Final Price Presented (Includes Upgrades)
Additional Deposit or Commence Bank Financing
MONTH 4
Permit
Excavation
Finalize Selections with Customer Liaison
Backfill Foundation
Home Start Conference with Trickle Creek Team
MONTH 5
Framing
Roof On
Windows & Doors
Shingles
MONTH 6
Mechanical Rough-Ins
Electrical Rough-Ins & Walk-Through
Exterior House Wrap
Finishing Touches
Quality Control
Walk-Through
Minimum 35 Day Possession Notice
One Year
The Trickle Creek Team is your point of contact for personalized service 5 year Alberta New Home Warranty
Pre scheduled service appointments for 12 month service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