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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집을 짓는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작성자 soomindaddy     게시물번호 7001 작성일 2013-07-23 21:44 조회수 5414
이사를 하는것보다, 새로 집을 짓게 되면 장단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새로 집을 짓는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버서커  |  2013-07-23 22:33         

새로 집을 짓을당시의 장점과 단점.

아키텍트가 집을 디자인할때는 고객맞춤을 합니다. 예를 들면 내 자식들미 많은집은 그들의 위한 공간을 넓인하든지, 아니면 나는 비지니스맨이고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는 그럼 옷방, 서재, 운동공간을 더 확보한다던지. 또한 LEED시스템이라던지 고객이 원하는 쪽으로 디자인을 해주죠. 문제는 돈입니다. 새차가 중고차보다 비싸듯이, 집도 그런쪽으로 갑니다. 전문용어로 벨류죠. 즉 집을 지으면 시간에 따라 집 가격이 내려갑니다. 반면에 땅값은? 올라가죠. 그래서 이사를 많이 하는거죠 사람들이 어짜피 집가격은 떨어져도 땅가격이 오르니 나중에 파라도 이득이 되는거죠. 하지만 자신이 재료비 노동비까지 다 지불하면서 집을 짓는다는것은 자기맘에 완전 맞게 짓게 되는거고 그럼 돈은 더 많이 들겠죠. 팔때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집을 원하는 사람이 사고자 한다면 말이 되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이라면 썩 필요없는 곳에 돈을 많이 썻네 이렇게 생각하겠죠. 돈이 많으시다면 새집을 지으세요, 새집 증후군은 그다지 크지 않은거 같습니다. 나무집은 한국에서 아파트같은 경우는 친환경 도료나 재료를 쓴다고 하나.. 솔직히 누가 신경쓰겠습니까만.. 여기 나무집은 그더지 건강에 해롭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시공사마다 재료마다 다릅니다만.. 간혹 애들은 아토피도 일키구 그럽니다. 그래서 이런걸로 예민하신 부모님들도 계세요.).

정리하자면.

이사 -> 싸다 하지만 자신의 입맛에 딱맞는 집을 찾기 힘들다.
새집짓기-> 비싸다 하지만 자신의 입맛에 딱맞는 집을 지을수 있다.

오래오래 사실꺼면 투자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원주택이 그런쪽이죠. 저도 돈을 좀 벌면 저희 부모님 집을 디자인해서 지어 드리고 싶네요. ㅋ



이게 켈거리의 일반적인 절차 입니다. ㅋㅋㅋ

MONTH 1

Select Lot (If applicable)
Design Deposit
Meet Builder & Architect
Design Home Plan Tailored To You
Plan Revisions
Exterior Design
Final Revisions Floor Plan & Exterior
Confirm Budget


MONTH 2

Meet Customer Liaison
Exterior Selections
Minor Plan Revisions
Start Interior Selections
Submit Plans for Developer Approval
Purchase Agreement
10% Deposit


MONTH 3

Final Price Presented (Includes Upgrades)
Additional Deposit or Commence Bank Financing


MONTH 4

Permit
Excavation
Finalize Selections with Customer Liaison
Backfill Foundation
Home Start Conference with Trickle Creek Team


MONTH 5

Framing
Roof On
Windows & Doors
Shingles


MONTH 6

Mechanical Rough-­Ins
Electrical Rough-­Ins & Walk-Through
Exterior House Wrap


MONTH 7

Insulation
Drywall
Prime
Exterior Finishing


MONTH 8

Finishing Carpentry
Doors, Baseboards & Casings
Stairs & Railings
Cabinetry


MONTH 9

Flooring
Tile, Hardwood & Carpet


MONTH 10-11

Finishing Touches
Quality Control
Walk-­Through
Minimum 35 Day Possession Notice

One Year

The Trickle Creek Team is your point of contact for personalized service 5 year Alberta New Home Warranty
Pre scheduled service appointments for 12 month service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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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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