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딜러쉽에 가서 언더코팅 담당자한테 제 차가 언더코팅이 되어있는지
확인요청을 하였습니다 기다리라고 해서 20분가량이 지나고 어떤 사람이 지금
언더코팅을 하려고 한다고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말을 전해주더군요 . 저는
언더코팅이 되어있는지 안되어있는지 확인만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 한다고 하니
저는 하지말고 차 빼달라고 이야기 한후에 GM 과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그 사이 언더코팅 담당자와 gm은 이야기를 끝내고 저를 불러서 이야기하더군요
제 차를 2010년에 언더코팅을 하였는데 Full 로 안하고 라이틀리 하게 했다면서
지금 다시 풀로 해준다고 합니다. 3년이나 지난 지금 언더코팅을 해 준다 하여도
제 억울함이 가시지는 않습니다 현대 측에서는 저의 잘못이 있다는 말만 합니다
매년 익스텐드 언더코팅 체크를 해야하는데 저보고 그것을 안했다면서 저의
문제로 떠 넘깁니다. 제가 차를 샀을 당시 한국인 딜러는(2달정도 후에그만둠)
그런 말을 해주지 않았고 저또한 계약사항을 읽어보지 못한게 잘못이긴 하지만
애초에 돈을 지불하고 당연히 해줘야 할것을 안해준게 제 잘못인가 싶습니다
딜러쉽에서는 자기들이 언더코팅을 않햇다 라고는 인정을 안합니다.
라이틀리 하게 햇다는말만 번복하고 나는 풀언더코팅을 페이햇으니 다시
풀 언더코팅을 해주겠다는 말만 하네요..... 영어를 못해서 확실하게 컴플레인을
못하는것 또한 억울하지만 이런경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앞서 답변주신 분께서 변호사 이야기를 하셧는데 ;;; 이런것도 수 하는게
가능할까요?
마지막 gm의 한마디가 매우 심기를 거슬리네요 "너가 지금 언더코팅할래? 아니면
그냥 집에갈래?" "수 할려면 해 난 상관없어"
###원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0년에 현대차를 구입하였습니다 총 지불금이 45000가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