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곳에 보일러 고장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중한 정보를 주셨으며
구글에서 검색하고 유툽에서 검색해서 찾아보니
아주 쉽게 해결 하였기에
저 와 같은 고민을 하실분 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고져
글을 올림니다 ... 인터넷은 주고 받는것 이기에 ^=^
보일러의 증상은 파일럿 불이 켜지다가 말다 하면서
점화가 잘 안되며 꺼지는 것 이었습니다
여름부터 사용하지 않다가 요즘 사용하려 하니
이런 증상이 나타 났던 것 입니다
결론은 Flame Sensor (사진)에 가스불순물이 흡착이 되어
제대로 센싱이 되지를 않아 보일러가 스스로 이상으로 진단하고
점화를 차단해서 나타나는 현상 이었습니다
구글링 해보면 센서를 교환해라 가 주류 였지만
막상 해체헤서 센서를 살펴보니 구리나 철사 같은 재질의
조금은 굵은 막대 형태인데 가스불을 많이 쬐어서
가스똥(?) 같은 하얀 가루 같은것이 흡착돼 있었습니다
센서를 구입해서 교환 하기전에 청소를 해보자 싶어
샌드 페이퍼로 말끔히 갈아내고 다시 장착해서
보일러를 가동해보니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센서 부품값도 구글링 해보면 $20~40 정도 입니다
저와 비슷한 경우를 당하시면
무조건 기술자를 부르기 전에 한편 살펴 보시고
간단하게 수리할수 있기를 바람니다
PS: 유튭 영상은 센서 교체하는 동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