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ua 아니면 아시아나 211, 212 이겠지요. (사고기였던 214 는 없어졌음) 1 시간 40 분이면 충분하죠. 미국행은 이미그레이션을 캘거리공항에서 받을 것이므로 SFO 에서는 그냥 국내선처럼 트랜스퍼만 하면 됩니다. 위탁수하물은 당연히 인천까지 직접 가구요.
전 댓글다는 성격은 아닌데 제 경험을 말씀드릴려고 댓글 달아보아요. 저도 3년전에 UA 싼거 나오게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똑같은 구간인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그날 아침에 기상때문인지 비행기가 1시간 지연되어서 출발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내리니 30분정돈가 남았던 기억이네요. 비행기 랜딩하자마자 튀어나갈 자세로 있다가 바로 내려서 미친듯이 뛰어서 라스트콜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에 도착하니 나의 짐들은 같이 도착을 못 했던 경험이 있어요. 날씨나 다른 상황도 고려를 좀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