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는 제생각에 꼭 부전공이 필요합니다. 전 어릴때부터 수학을 좋아하고 경시대회에서도 상을 많이받아서 수학과를 들어갔구요.. 선생님이나 액츄어리를 관심직종으로 정하였지만 정말 수학자나 교수쪽으로 안가려면 액츄어리야 시험은어렵고 고용시장은 바늘구멍에.. 컴퓨터프로그래밍을 부전공으로 같이한결과 소프트웨어회사 다니고있습니다.
같이전공을 한 친구들은 아직도 취업난에 어떤친구들은 아직도 액츄어리 시험준비하고있구요..

대학을 졸업한 후 취직이 잘되고 연봉도 많이 받을 수 있는 학과를 아드님이 선택하기를 추천 합니다. 수학과나 물리학과, 인문학 전공, 종교학과등은 졸업후에 취직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수학박사를 마치고 대학교수로 취직할려면 교수자리 한자리 나면 지원자가 100명이 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종교학 박사를 마치고 십수년 동안 주유소에서 임시직으로 시간당 $10 미만 받으면서 살아가는 안타까운 박사님도 본 적이 있습니다. 수학 재능을 살려서 이 사회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직 잘 되는 학과도 많이 있으니 곰곰히 몇주일 잘 생각하여 아드님의 진로를 결정하기를 조언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