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 일이 이렇게 꼬이게 됐는지 알 수 없지만 참 설명도 어렵지만
짧게 정리 하자면.
시작은 child benefite 신청하기 위해 세금 신고를 했습니다.
이 회계사가 2012년은 잘 했줬는데 2010,2011 세금신고에 문제가 생겼어요.
제 이름을 잘 못 써서 이름이 바뀌어 버린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위니펙에서는 자꾸 서류만 보내라고 해서 계속 같은 서류를 보내고
있는데 결국 benefite는 받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갑자기 overpayment라면서 돈을 내라는 편지가 왔습니다.
받은 것도 없는데 거의 $6700 정도를 내라고 하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 이런 경우가 있나요?
이름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돈을 내는게 맞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