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홈에 가시면 Sales rep.이 집에 대해서 설명하며 계약을 처리합니다. 물론 리얼터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만 새집은 굳이 리얼터가 필요없습니다. 첨엔 막막하지만 쇼홈 여러군데 다니시면서 얘기 나누어 보시고 설명들어 보시면 곧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되고 집보는 안목도 키우시게 됩니다. 나중엔 쇼홈만 먼저 보시고 가격도 맞추게됩니다. 계약서 관련해서 변호사를 사셔도 되지만 따로 추가금이 들어서 저는 그냥 빌더랑 연결된 변호사와 했습니다. 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빌더들이 자기들과 연결된 변호사를 쓰면 따로 추가금없이 해줍니다. 빌더랑 같은편이라 나한테 불리하지 않을까 했지만 별 문제 없더군요. 어차피 계약서가 맘에 안듣다고 제 마음대로 고치지도 못하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가격도 좀 네고하고 여러 옵션도 무료로 껴주었는데 주위에 보니까 저같은 경우는 없더군요. 요즘은 Seller's market이라 아마도 네고가 힘들듯 합니다. 하여튼 위 내용은 모두 제 경험이라 꼭 맞다고 할수는 없으니 참고만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이 더 좋은 조언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