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에드먼튼에서 신차구입한 차가 SK주 시골 이동중에 전날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지면서 5미터 아래 도랑으로 앞범퍼 아래쪽부터 부딪히면서 추락하였습니다
사진이 첨부되었지만 이정도면 수리를 해야하나요 폐차를 해야하나요
자차보험이 들어있구요 파이낸싱이 3만5천불중에 2만8천불 좀 안되게 남아있는데
보험회사에서 수리시 전액 보상인지 폐차시 파이낸싱남아있는건 어떻게 되는지..
가까운마을이 2킬로 정도 되서 견인을 가까운 보디샾으로 하고 월욜날 보험회사에
연락하기로 경찰관과 이야기하고 헤어졌습니다
가까운마을에 렌트카가 없어 딜러샾에서 가까운 도시로 태워주는비용 200불가량
지불하고 빠져나왔습니다
사고난지역이 워낙시골이고 리자이나에서 볼일을 보고 에드먼튼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차가 보험에서 전액수리비를 준다해도 시골이다보니 현대부품수급도 오래
걸릴것이고 몇달은 걸릴것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