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흰 작년11월에 새집으로 이사왔습니다.
저희집을기준으로 왼쪽집은 땅도 다져지지않은 집이 없는상태구요.
오른쪽집은 저희보다 먼저 와서 가라지지어져있고,잔듸도 깔려있고, 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뒷마당에 저희 마당이랑 경계선에 그물망으로 임시로 펜스를 나름대로 쳐놓고 강아지를 뛰어놓게 하더라구요.
그저께 토요일 옆집 혼자 사는 아주머니가 우리한테와서
자기 홈디포랑 펜스 2주뒤에 치기로했다. 2주뒤에 개네가 와서 할 예정이다..강아지가있어서 하루라도빨리 해야한다..
이렇게 이야길하더라고요.
아주머니 혼자살고 , 18개월 이후부터 페이먼트가 나가는 방식이어서..
좋은딜같아서 했나봐요..
저흰 왼쪽옆집이 안지어져있어서 아직 생각 안하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도했구요..
저희는 왼쪽옆집 지어지고 나면 저희가 자재만 사다가 인건비 안들이고 신랑이 혼자 다 하려고했거든요.....(뭐 이부분도 옆집아주머니에게 미리 얘길 했었어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옆집아주머니는 우리하고 상의도없이 홈디포에 가서 계약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토요일얘기할땐 끝마무리를 일단 알고는있겠다.. 하고 왔지만 어제 일요일 ..다시 아주머니에게 가서 이런내용을 이야기 하려고 하다 미루고 미루다 밤이 되고 오늘이 왔네요..
그리고 2주뒤에 하러 온다더니
지금 홈디포에서 트럭에 자재 실어와서 하고있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트러블없이 잘 지내면서 할수 있나요.......
스트레스받아요...........답답하네요
그리고 홈디포에서 3천불에 양쪽 펜스를 쳐준다고했다고하네요..
이게 자재비 말고 인건비가 많이 드는 경우인가요?
저희신랑이 아직 그에대한 자재비를 안알아봐서..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