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지붕! 지붕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
정말 정성꺽 해주시는 분을 꼭 꼭 꼭 찾으십시요 돈을 좀 더주더라도
저는 이민온지 얼마안되어 잘 모르면서 지붕을 갈았습니다
아주 큰 업체에 의뢰하면 회사의 Standard를 잘 준수해서 잘 해 줄 것으로 믿고 10년전에 교체를 했습니다
1년후 비가 많이 오는 날 굴뚝옆으로 엄청 많이 물이 세더군요
2년후 지붕에서 또 물이 세더군요
7년후 보증으로 무료로 지붕을 교체했습니다
보증 교체 한 다음 지붕에 올라가서 점검을 해보니 기가 막혔습니다
현재 임시로 Single 누수시 바르는 것을 구매해서 발라 놓았습니다
현재 믿을 만한 분을 찾지 못해습니다
꼭 자신 있게 추천하시는 분을 찾으시어 교체를 부탁하는 것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이곳은 나무 판자집이고 지붕천장에는 솜과 같은 insulation이 들어있어 한번 물이 세면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물에 젖은 insulation을 천장에서 교체하는 작업은 매우 위험합니다
지붕의 못이 insulation교체시 머리에 못 구멍을 낼 수가 있습니다
정말 좋으신 분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싼게 비지떡....
한국속담 틀리지 않습니다. 견적을 여러군데 보시면 싼거/중간/비싼거 나뉩니다. 안전하게 가실려면 중간/중상 정도로 보시면 대게 실패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영어 표현에 u get what u paid for/u pay what u get...진리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