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팀이 있으면 좋은데...,
저의 계획은 이렇습니다.
앵커리지까지 왕복 약 6천km를 자동차로 달릴겁니다.
숙박은 월마트 주차장과 캠프사이트를 이용 할것이며 필요시 INN 이용가능.
일 평균 700~1000km주행, 알라스카ㅡ캐나다 고속도로 (97번) 이용.
지난해 옐로스톤경유 미국 종단여행시 약 6천km를 1주일만에 달렸는데 이번에는 2주일로 늘였으며 중간중간 휴식과 체험을 자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볼꺼리, 좋은 캠프사이트, 도로상황 (약간 붐비리라 예상 합니다) 등과 기타 참고사항에 대한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글에서 몇몇 체험기와 추천사이트는 확인 했습니다.
차량은 픽업트럭 또는 소형모터홈을 이용 하려는데 아직도 차종을 확정 못했네요.
주행성과 연비측면은 픽업트럭이 우수하고 거주성 및 편의성은 모터홈이 유리한데...,
모든게 고민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