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곧바로 시작하지 마시고, 관심있는 사업체에서 최소한 1~2년 일해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사업은 직장생활과 너무나 다른 차원입니다. 수시로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들이 있으며 스트레스 강도도 훨씬 높고 개인적인 시간 내는것도 힘들어져서 어느정도 안정되기 전까지는 가족과 시간 보내기도 힘들게 됩니다.
대인관계도 큰 이슈중 하나인데, 직원으로서의 사회적 대인관계에 비해 오너로서의 직원과 고객에 대한 관계는 완전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단적인 예로, 요리를 잘 한다고 해서 사업을 하면 다 성공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사업체 운영은 그 분야의 기술외 여러가지 능력을 요구한다는 뜻이죠.
또 한가지 30만불이 예산이라면 최소한 20%의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남겨주고 사업체를 인수하셔야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