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에이전시(한인 에이젼시 아님) 로 부터 전화를 받고 너네가 하는 비지니스가
가족들이 운영하는것 맞냐? 그동안 CRA에 EI 낸거 다 돌려 받을수 있으니
자기들한테 맞겨 보라더군요.
제가 이런일이 첨이라 돈 돌려받는다는 말만 믿고 일을 진행시킨게 잘못 이였던거 같아요.
며칠후 CRA 에서 편지가 오긴했으나 서류가 접수 됐단 얘기만 있고 돈을 돌려 받거나 한건
없어서 중요시 생각 안하고 있던 중에 그 회사에서 연락이 오더니 터무니 없는 수수료를
내라고 해서 말도 안되서 그냥 무시했었습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나서 한 우편물이 배달이 왔는데 그 수수료 내라고 했던 회사서 온 것이였는데 법원에 출두 하라 뭐 이런식의 내용 이였습니다.
이거 내야 하는게 맞는건지...사기인지...도통 알수가 없어서 혹시나 저와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 계실까 해서 문의 드립니다.
간혹 이런 류의 전화가 사업체로 오니 혹시나 비지니스 운영 하시는분들은 저와 같이
앞뒤 잘 모르고 남에 말만 믿고 하시는일 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