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성령이라고 하는데요,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을 뜻해요. 그 중에 성령을 대부분 비둘기 형상으로 나타내는데요. 성호 그을 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잖아요. 그 성령이에요. 저도 독실한 신자는 아니어서.. 네이버 지식백과 등으로 성령 찾아보시면 더 잘 아실 수 있을 거에요. 한국에 있는 성당에도 비둘기 모양의 성령을 많이 그려 넣거나 조각으로 해서 많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