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민온지 만3년되는 영주권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올 7월에 편의점을 인수해 5개월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수한 첫달부터 데빗기계가 말썽을 부리더군요.
갑자기 작동이 안되어 회사에 전화를 해보니 기계에 문제가 있다고 새로운 기계를
보냈습니다.
물론 새로운 기계가 오기까지 하루나 이틀은 카드 결재가 전혀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손님이 돌아간건 물론이고요 매출이 떨어진것도 물론이고요.
문제는 이런 일이 네달 반동안 일곱번이나 일어난겁니다.
네번째 작동이 안될때 회사에 전화를 하니 또 새로운 기게를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계가 세번째인데......오랜통화를 하면서 끈기있게 따졌더니
자신 회사 시스템의 문제라고 실토를 하더군요.....이후로는 제가 전화를 하면
전화도 잘 받지 않습니다.
오늘 데빗머신이 일곱번째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약 4시간에 걸쳐 회사와 통화를 시도해 겨우 통화를 했고 회사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복구중이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전 이회사와 계약을 취소하고 다른 데빗머신회사 계약을 생각했습니다.
헌데 제가 가계를 인수할때 데빗머신도 승계를 했기때문에 전 주인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처음 가게를 인수할때 아무문제가 없는 좋은기계라고 했던 전 주인도 연락을 해보니
자신이 운영할때도 가끔 다운이 된적이 있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약정기간이 있어서 계약을 취소하면 페날티를 물어야한다고 .........
전 페날티는 고사하고 그동안의 영업손실에 대한 배상도 받고싶습니다.
내일 회사의 책임자와 통화를 해서 문젤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받지 못할 경우
회사의 이름을 공개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조언구합니다.